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하라(미스 몬테크리스토) (문단 편집) === 황가흔에게 복수의 빌미를 제공하다. === 오하라가 찾는 피부관리실에 황가흔이 등장하고 자신을 도발하는 말에 격분하고 자신이 갑질을 했던 피부관리실 직원을 부르고 전에 자신이 저지른 갑질사실을 금은화가 돈으로 입막음했던 것을 빌미로 학자금 대출금 갚는 직원의 어려운 상황을 이용해 얼굴에 발라서는 안될 유해물질을 넣어 황가흔 얼굴에 바르게 하라고 협박한다. 그러나 직원이 죄책감을 느끼고 일을 실행하지 못하자 자신의 말이 우습냐면서 직원의 뺨을 수차례 때리며 온갖 폭언과 갑질을 일삼고 이 일을 발설했다간 가만두지 않을 거라며 돈다발을 뿌리며 엄포를 놓고 자리를 떠난다. 하지만 그 직원은 오하라에게 당했던 폭행과 갑질을 일일이 촬영해놓고 있었으며 그 영상을 황가흔이 입수하게 되면서 본의 아니게 황가흔에게 약점을 잡히고 만다.[* 그래놓고 세린의 회사 모델로 하라를 내세우려는 금은화가 사고친적 있냐는 물음에 뻔뻔스럽게 오빠를 들먹이며 거짓말을 한다.] 이후 황가흔이 오병국에게 그 영상을 보냈고 금은화가 갑질사건을 돈으로 입막음하려는 현장을 급습하여 피부관리실 직원이 당한 갑질사건의 위임장을 금은화에게 보여줌과 동시에 오병국에게 위임장이 넘어가게 되면서 더이상 사태를 수습할 수 없다고 판단한 오병국에 의해 제왕그룹 전속모델 자리를 박탈당한다. 이에 더해 남편인 차선혁마저 이 영상을 보고 어떻게 이런짓을 할수가 있냐며 자신을 추궁하자 황가흔이 한 짓임을 짐작하고 이에 분노해 황가흔을 찾아가 뺨을 때리지만 자신 역시 황가흔에게 뺨을 시원하게 쳐맞고 또 가흔의 뺨을 때리려다 선혁에게 막힌다. 황가흔에게 뺨을 맞은게 분하기만 하고, 차선혁에게 겉만 고은조의 모습을 했을뿐 속은 완전히 미녀라고 말한다. 이에 황가흔 이야기에 왜 갑자기 고은조를 꺼내냐고 묻는 선혁에게 고은조의 납골당에 간 사실을 꺼내며 황가흔때문에 차선혁이 고은조를 찾아간거 아니냐며 울부짖으며 자신 역시 죽은 은조가 그립다면서도 하지만 자신도 여자라며 선혁이 은조를 잊지 못한것을 5년이나 모른척 하며 지켜보는게 힘들었다고 말하고, 황가흔은 자신과 선혁에게 적이라며 자신의 전속모델 하차에 다른 속셈이 있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아버지 오병국 앞에 무릎을 꿇으며 눈물로 사죄를 하고 이버지 얼굴에 먹칠을 했다고 벌을 달게 받겠다고 하고 해외로 떠나라는 오병국의 말에 기꺼이 떠나겠다면서도 자신 역시 정말로 잘해보고 싶었다며, 아버지에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며 자신을 절대로 용서하지 말고 딸로서도 자격이 없다면서 집에서 내쫓으라고 호적에서 파달라고 울부짖는다. 그녀의 이런 모습에 흔들린 오병국은 다시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말라며 오너의 딸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잘해내는 것을 황가흔에게 증명하라고 말해주며 용서를 한다. '''알고보니 이것은 금은화가 사주한 연기였음이 밝혀진다.''' 황가흔에게 한번 더 손찌검을 하면 혼내주겠다는 오하준의 말에 그게 동생한테 할소리냐며 모든 일을 황가흔 탓으로 돌리고, 황가흔 편을 들어주는 하준의 태도에 짜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